센터소식

지난 15일(목),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(본부장 홍선교)는 H+양지병원 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응원키트 40상자를 전달했다.
 
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한 영탁 찐 응원키트는 간식, 피로회복제 등이 담겨있으며 이를 H+양지병원에 전달하여 의료진 400여명을 지원하였다.
 
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 “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의료진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”며, “나눔을 실천해 준 ‘덕킹’과 가수 ‘영탁’에게도 감사드린다”고 전했다.

한편, K-POP 팬덤 플랫폼 ‘덕킹’은 지난해 누적 투표수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, 가수 영탁이 총 2억 7천 158만 38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. 이에 따라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영탁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.